뭔 변덕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다시 시작합니다! 


지금의 저는... 마지막 글 쓸때의 저와는 좀 다르겠군요.


우선 결혼을 했구요 :) 와이프가 있으며.. 2세가 나왔습니다. 샤샤라는 고양이도 있고... 자전거도 정리해서.. 브롬톤과 로드를 굴리고 있으며... 레티나맥북을 쓰고 있고... 또.... 그리고.. 또... 뭐.. 이런저런거 샀습니다 ㅎㅎㅎㅎㅎ -ㅅ-


주변에도 적잖은 변화가 있었나봐요... 전에 자주 가던 블로그들을 가끔 가보는데 이제 운영 안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리고 깜돌이 이후로 토토마저 떠났다는걸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아키라님게 위로를...

그리고 저도 얼마전에 새끼 고양이를 구해서(?) 병원에 입원시켰지만... 그녀석도 그만 무지개 다리를 건넜군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래저래 일상 생활 을 기록할까 합니다. 자전거.. ? 음악? 샤샤? 와이프와의 이런저런 일상생활? 등등 


아자! 


서비스로 우리 샤샤 모습...(성격은 좀 별루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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